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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시계

시계 사이즈 종류별 트랜드

블로그- 2016. 11. 2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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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시계에는 매우 다양한 모양과 크기가 있습니다.

손목시계에서 크기라고 하면 보통

시계의 유리덮개와 시계를 감싸는 금속케이스까지

시계를 위에서 바라봤을때 가로 세로 길이를 말하게 되는데요.

시계 태옆을 감는 용두는 제외하고 길이를 계산하는 편입니다.



남자 손목시계 기준으로 보면

1990년대 즈음부터 기존의 35cm부근의 시계사이즈를 뛰어넘는

40cm 부근 또는 그 이상의 오버사이즈 시계가

현재까지 트랜드화 되었는데요.


시계 사이즈를 크게 4종류로 분류해본다면

30~33cm정도의 스몰사이즈,

35~37cm의 미디움,

39~41cm는 라지,

45cm이상은 XL사이즈

라고 나눠볼 수 있겠습니다.


 체형에 따라 스몰사이즈도 어울릴 수 있지만

요즘에는 미디움사이즈 이상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손목의 굵기, 손의 크기, 팔뚝의 굵기, 몸집등을 고려하여

손목이 15~17cm정도로 얇은 편이거나 체형이 비교적 작은 사람은

스몰사이즈~라지사이즈까지가 어울리고

손목 둘레가 두껍거나 체형이 큰 사람은 스몰사이즈를 제외하고

미디움~XL사이즈가 좀 더 체형에 맞을 것 같습니다.


스몰사이즈나 미디움 정도인 36cm이하의 시계는

두께도 얇은 것을 선택하면

와이셔츠 및 수트 소매에 잘 들어가기 때문에

드레스워치로 제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시계가 더욱 돋보이는

40cm정도 또는 그 이상의 시계 사이즈는

옷 소매가 시계를 덮지 않는 형태의 패션이 더 알맞을 것 같습니다.

두께로 본다면 두꺼운 손목시계일수록 더더욱 옷소매에 가려지기 보다는

시계가 노출되어야 할 것이고 얇은 손목시계는

옷에 가려져도 소매부분이 티가 잘 안나기 때문에

옷소매에 시계가 약간 가려진 형태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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